전체 글(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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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소비
역시나 이것저것 산 것은 많지만, 찍은 사진들이 많이 없는 관계로 사진이 남아있는 것들만 리뷰 1. 키링들최근 주변에 급격히 늘어난 뽑기 방들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한 달간 약 10만 원 이상 뽑기에 사용뽑기를 하다보면 눈이 돌아버려서 계속해서 결제를 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 ㅠㅠ 미친뇬이 아닐 수 없다...여하튼, 그 물꼬를 터준 건 지윤이 ^0^/ 4월 어느날 만난 친구들과 미친 듯이 뽑기를 했더랬지...그나저나 저 왼쪽 사진에서는 내가 뽑은 건 한 개도 없고 내가 뽑고 있으면 지윤이가 와서 쓱 뽑아줬다+ 자기가 뽑은 거 그냥 줬다.... 대단한 녀석 (코-슥) 오른쪽 사진은 내가 내 힘으로 뽑은 첫 번째 키링~ 어쩌다 보니 내가 가장 뽑고 싶은 녀석을 뽑았더랬지 ㅎㅎ 커비에 한교동 콜라보라니 ..
2025.05.09 -
2024 T1 World Champions Keycap
2024년 11월에 주문한 키캡이 드디어 왔다...!당시 월즈 우승에 가슴이 두근두근 웅장하던 기분으로 기대에 가득 차서 주문을 했더랬지~까먹고 있었는데 어느날 도착~막상 키캡을 받은 지금은 로스터도 달라졌고, 경기력이 올라오지 않은 상태라 무덤덤스.. ㅎㅎ 애증의 T1 ^&^ 근데요, 125,000원 짜린데, 포장이 왜이래여...? 몹시 약한 종이박스st .... 의미없는 V5 종이 심어주고~두둥 ... 레진 아니였나여...? 아무리 봐도 아크릴 같은데..(알리 3만원 키캡퀄이 더 좋을듯 .ㅎㅎ) 너무 작은데 가볍고 모서리도 날카로워서 키캡으로 사용하면 손가락이나 키캡이 박살날거같은 느낌~결론은 만족스럽지 않다! 다들 잘 고민해보고 사세요~ +) 그래, 난 추억을 산거야... *^____^*
2025.04.18 -
3월 소비 이모저모
이것저것 산 것 은 많지만, 찍은 사진들이 많이 없어 사진첩에 있는 것들만 리뷰1. 윌슨 클래시 v3 UL 주 라켓으로 클래시v2를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새로운 버전으로 출시됐다. 시타 후 바로 구매 완료! (사실 선물 받았다ㅎㅎ 감사합니다.)한 달째 잘 쓰고 있다. [후기]- 클래시 v2와 비슷한 조작성으로 적응 없이 바로 사용 가능- 윌슨 라켓 특유의 부드러움 - 백핸드가 기존 v2보다 더 강하게 나가는 느낌! - 색이 아주 이쁨~ (●'◡'●) 이쁜 게 짱이거든요 2. 나이키 메트콘9헬스장을 등록하면서 헬스화로 반스를 신고 있었는데 접지력이 좋지 않아 무거운 하체 운동할 때 발이 많이 움직이더라...그리고 너무 딱 맞는 신발이라 신고 벗을 때 불편했다...이때쯤 짝꿍이 헬스화 산다고 아웃렛 간다길..
2025.04.07 -
[삼립] 포켓몬빵 랜덤 인형 키링 (만우절 한정) 리뷰
2025년 만우절 기념 삼립에서 포켓몬빵 랜덤 키링을 만우절 한정으로 판매했다. *3/31 구매인터넷에 찾아보니 팝업에서도 판매한 것 같았다! 포켓몬을 엄청 좋아하지는 않지만, 저 붐볼이 너무 가지고 싶어서, 무신사에서 2개를 구매해 봤다. (가격: 개당 15,000원)다음날 바로 출고돼서 4/2일에 바로 받을 수 있었다.진짜 빵봉지랑 동일한 디자인! 그리고 초코롤빵을 많이 먹던 나에게는 너무나 귀여운 패키지다하지만 누가봐도 빵 같지는 않은 상태지만, 뒷면이 킬포!사랑스러움 999g 맞다 ㅋㅋㅋㅋㅋ생각보다 패키지가 커서 인형이 클까 했는데, 두둥!!!!!!!!!!!!!!!!!!!!!!!!!!!주먹만 한 고라파덕 등장! 봉지를 조물조물해봤을 때 절대 두 개다 붐볼은 아니어서 실망했지만, 그래도 2번째로 가..
2025.04.03 -
헌터 인/아웃 푸퍼 니트 커프 부츠 리뷰
갑작스러운 폭설로 허겁지겁 방한 용품 구매를 했다. 나에게 방한 신발은 어그부츠 뿐인데, 눈오면 신지 못한다는 큰 단점이 있다...ㅠ 운동화를 신고 눈길을 걸어다녔더니 신발이 금방 젖어 발이 시려워서 눈용 신발을 구매해 봤다!(는 선물을 강요함..) 제품: 헌터 인/아웃 푸퍼 니트 커프 부츠 - 화이트브라운 구매는 무신사에서 블프 쿠폰 받아서 저렴하게 했다 (대략 14만원대) 평소 운동화 235-240 신어서 240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크다.. 저 위에 패딩 부분이 운동화처럼 발을 잡아주는 느낌이 아니고 + 아웃솔이 단단하고 바깥으로 있어서 더 크게 느껴지는 것 같다.두꺼운 양말을 신고 신더라도 넉넉하게 신을 수 있을 것 같다.평소 딱맞게 신발을 신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만족한다. 저 사진에서도..
2024.12.02 -
[프레클] sheep needlepoint fleece top 리뷰
새벽에 제우스가 T1 계약 종료됐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고, 우리 TOP이 Doran이라는 사실도 믿어지지 않고... 내 pre-order 굿즈는 어케하나 고민중이던 이때 배송완료 문자가 와서 호다닥 입어보고 리뷰를 남긴다!! 배송온 제품은 프레클 아노락 TOP 무려 10/31에 주문했던 제품이라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배송이 와버렸다~~ 제품명: 프레클 sheep needlepoint fleece top (https://product.29cm.co.kr/catalog/2897423)모델 착샷을 보고 너무 귀여운 디자인에,내가 4차였는지...? 여튼 주문 취소건에 대해 품절이 잠깐 풀렸을 때 호다닥 고민없이 주문했다. 리뷰에 사이즈가 많이 크다는 글이 있어서 걱정했지만, 크면 레깅스에 입어야지 하는 마..
2024.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