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5. 9. 22:00ㆍCAM
역시나 이것저것 산 것은 많지만, 찍은 사진들이 많이 없는 관계로 사진이 남아있는 것들만 리뷰
1. 키링들
최근 주변에 급격히 늘어난 뽑기 방들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한 달간 약 10만 원 이상 뽑기에 사용
뽑기를 하다보면 눈이 돌아버려서 계속해서 결제를 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 ㅠㅠ 미친뇬이 아닐 수 없다...
여하튼, 그 물꼬를 터준 건 지윤이 ^0^/
4월 어느날 만난 친구들과 미친 듯이 뽑기를 했더랬지...
그나저나 저 왼쪽 사진에서는 내가 뽑은 건 한 개도 없고 내가 뽑고 있으면 지윤이가 와서 쓱 뽑아줬다
+ 자기가 뽑은 거 그냥 줬다.... 대단한 녀석 (코-슥)
오른쪽 사진은 내가 내 힘으로 뽑은 첫 번째 키링~
어쩌다 보니 내가 가장 뽑고 싶은 녀석을 뽑았더랬지 ㅎㅎ
커비에 한교동 콜라보라니 너무나 귀여워서 다 부셔버리고 싶다. ^&^
2. 랜덤 피겨 + 장식장 추가
pop 마트를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병에 걸려서
+ 가서 사서 뜯고 나면, 핸드폰 어플에 들어가서 추가 구매를 누르고 있는 나 자신...
세상엔 너무 귀여운 것들이 참 많다.
모으다 보니 컨테이너 2개째!
요번달 새로 들인 것은 4개..!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추가 구매한 것들은 +2.. (ノ*ФωФ)ノ ㅋㅋㅋㅋ

3. 아프리카 식물
용산 아이파크몰 갔다가 팝업처럼 아프리카 식물 (이라 쓰고 한국에서 재배한 것들)을 팔고 있었다.
다육이, 수상식물 모두 살생해 버리는 나에게 솔깃한 문구들에 홀려 구매!
귀여운 화분도 같이 샀더니 너무 귀엽다 ㅎㅎ
지금은 이파리가 다 떨어져서 앙상해졌다.. 설마 죽는 건 아니지 ㅠ?
4. 타임 아웃렛 매장에서 구매한 베이지 반바지(?)와 셔츠 겸 재킷
친구 결혼식에 입고 갈 베이지색 하의 + 셔츠가 필요해서 급하게 구매했다..!
요즘 스타일 바지라 여름에 잘 입을 것 같다.
하지만 내가 입으면 다리가 너무 짧아 보여서 어떻게 입어야 할지 고민 중
셔츠는 무난하게 아무 데나 잘 어울려서 잘 입을 듯~
5. 살로몬 여름 샌들
최근 산 것들 중 가장 잘 신고 다니는 것! (는 생일 선물로 받음)
색이랑 디자인이 아무 옷에나 다 잘 어울린다.
(운동복, 슬랙스, 반바지 등등)
그리고 통풍이 잘 돼서 여름에 잘 신을 듯~
여러 번 신어서 단점이 분명한데,
비싼 가격 착용감이 딱딱하여 오래 걸어야 할 때는 신지 않는 게 좋다..ㅠㅠㅠ
6. 에딩 그릇
세일을 많이 해서 꽤 여러 종류의 그릇들을 사봤다!
사이즈가 작아서 디저트류 먹기 좋은 그릇이다.
빨강 초록보다는 노랑 주황 파랑이 좀 덜 질리는 색상인 듯하다.
비싼 그릇들보다는 확실히 내구도? 가 떨어지는 듯.. ㅠ
이쁘고 맘에 드는 그릇을 하나씩 사서 모으는 게 더 맞는 방법인 듯!!!!!
이것저것 더 있지만,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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